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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울때는 무릎을 벌리라고 배웠는데 헝글에선 모으라는 글을 봐서요..
상관있을지 모르겠지만 자세는 일본식으로 탈때를 기준으로요~
그리고 고관절을 접으라는게 "안녕하세요~" 하면서 배꼽 인사하듯이 배쪽으로 접는거죠??
옆구리로 접는게 아니구요?? 옆구리로 접어질리도 만무하겠지만 -_-;;
두가지가 궁금하네요 ㅎㅎ
2015.02.06 10:20:21 *.7.251.66
무릎을 벌리고 다운을 주다보면 어느 순간 토턴에 무릎이 바닥에 걸리면서
튕겨서 역엣지걸리는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되죠. ㅜㅜ
어느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위의 경험때문에 자연스럽게 무릎을 안으로 넣게 되었어요.
고관절접기는 뒤에 고수님께 패스.
2015.02.06 10:25:58 *.231.227.86
맞아요 중급경사도만 가더라도 뒷무릎이 땅에 닿을때가 가끔 있더라구요..
근데 무릎이 쓸리는 정도지 걸려서 역엣지 걸릴정도까진 안되더라구요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2015.02.06 10:31:59 *.7.251.66
저도 처음에 무릎이 쓸릴땐 나름 속도감 느껴지고 기분좋았는데요...
점점 각이 더 기울수록 무릎이 모글같은데 부딪혀서 튕기게되요.
튕기면 정말... 뒤로 몸이 넘어가요;;; 죽는줄;;
미리 염두에 두시고 안전보딩하세요. ^^;;
2015.02.06 10:24:30 *.62.190.118
2015.02.06 10:27:47 *.231.227.86
네.. 전에 주워듣은거랑 비슷하네요. 무릎사이에 공하나 끼워놓고 타는걸로 생각하라고..
근데 그상태로 다운을 주려면 주저앉아야 하나요? 아니면 고관절을 접어야 하나요??
아니면 둘다 자기만의 스타일인가요?? 질문이 많아서;;ㅠㅠ
2015.02.06 10:33:41 *.111.214.44
일본식이면.. 테크니컬 라이딩이라고 보고..
상체 열고(골반 틀고) 다운을 주면, 다리는 자연스럽게 모아진다고 배웠습니다 ㅎㅎ
2015.02.06 10:34:23 *.111.214.44
어깨는 데크랑 수직, 거기서 허리(고관절)를 접으면, 데크 위에서 앞으로 숙여집니다.
2015.02.06 10:45:40 *.226.207.122
2015.02.06 10:50:57 *.187.114.10
모읍니다. 토턴도 상체 오픈이면 모아 집니다. 전 구식으로 배웠는데도 모으는 거로 배웠네요
2015.02.06 10:51:05 *.223.30.55
타는 스타일에 따라 틀리지만 요즘 많이 타시는 테크니컬 라이딩 스타일이면
모으고 타는게 거의 정석으로 보이죠 저도 타봤지만 모으는게 안정감도 있고 편하긴 해요
2015.02.06 13:10:38 *.247.149.100
요즘 추세는
앞발펴고 뒷발을 접어서 모으는데
그럼 후경이 되니
고관절을 접으면 중경으로 오면서 상체오픈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타면 빠른속도에서 어느경사든 데크가 지면과 90도 이상되게 누울수있습니다..
테크니컬 라이딩 추세죠...
이렇게 안타고 앵귤위주로 타면 무릎이 슬로프에 닿거나 데크가 지면에서 각도를 줄수가 없어여...
무릎을 벌리고 다운을 주다보면 어느 순간 토턴에 무릎이 바닥에 걸리면서
튕겨서 역엣지걸리는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되죠. ㅜㅜ
어느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위의 경험때문에 자연스럽게 무릎을 안으로 넣게 되었어요.
고관절접기는 뒤에 고수님께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