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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전에 2억9천에 전세 계약을 했습니다.
현재 전세시세는 3억8천 입니다.
전세 기간이 만료되어 재계약 하려고 하는데 얼마정도의 금액이 전세금액으로 적당한지요?
시세만큼 올려주어야 하나요? 아니면 좀더 싸게 할수는 없나요 ?
2015.02.05 10:17:10 *.115.223.46
재계약은 보통 시세대로 다 받지는 않는게 관례입니다.
비싸다고 세입자 나가면 집주인은 새로운 세입자 받아야하고
이래저래 번거롭고 복비는 복비대로 또 나가니까요...
부동산 얘기로는 보통 올라도 시세보다는 10%정도 더 저렴하게 한다고..
그런데 요즘 부동산도 일거리 없으니 집주인 부추겨서 올리게 하더군요.
기존 세입자가 감당 못하고 나가면 새 일거리가 생기니...
재계약 좀 덜 받는건 관례일뿐 현실은 집주인이
달라는대로 주거나 나가거나 둘중 하나..;;;
집주인 한테 시세보다 좀 싸게 해주면
서로 복비도 아끼고 편하지 않냐고 살살 구슬려 보세요.
오른금액이 감당하기 힘드시면 이사하시거나
전세대출 또는 오른금액만큼 월세로 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증금 천을 월10만원으로 잡았었는데 요즘은 저금리라
아파트 같이 고액일경우 보증금 천에 월 5만 근처로 잡더군요...
2015.02.05 10:42:48 *.166.64.183
답볍 감사합니다.
2년만에 전세금이 9천만원이 오르다니 ㅠㅠ ...
2015.02.05 17:15:31 *.111.1.78
2015.02.18 05:11:36 *.241.147.40
헐... 전세 저도 재계약 얼마 안남았는데;;;;
재계약은 보통 시세대로 다 받지는 않는게 관례입니다.
비싸다고 세입자 나가면 집주인은 새로운 세입자 받아야하고
이래저래 번거롭고 복비는 복비대로 또 나가니까요...
부동산 얘기로는 보통 올라도 시세보다는 10%정도 더 저렴하게 한다고..
그런데 요즘 부동산도 일거리 없으니 집주인 부추겨서 올리게 하더군요.
기존 세입자가 감당 못하고 나가면 새 일거리가 생기니...
재계약 좀 덜 받는건 관례일뿐 현실은 집주인이
달라는대로 주거나 나가거나 둘중 하나..;;;
집주인 한테 시세보다 좀 싸게 해주면
서로 복비도 아끼고 편하지 않냐고 살살 구슬려 보세요.
오른금액이 감당하기 힘드시면 이사하시거나
전세대출 또는 오른금액만큼 월세로 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증금 천을 월10만원으로 잡았었는데 요즘은 저금리라
아파트 같이 고액일경우 보증금 천에 월 5만 근처로 잡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