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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복... 주로 패딩류에 달여있는 손목스커프...
엄지 손가락이랑 나머지 네손가락 넣을수있게
스판소재로 구멍 따로 나있는거요...
저는 이거 엄청 불편한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안에 받쳐 입는 맨투맨티나 후드도 넉넉하게 입어서
손목에서 뭉치는데 손목 스커프에 다시 장갑까지 엉키면
손목쪽이 엄청 뭉치고 답답한데...
막상 떼어버리자니 옷 훼손하는
느낌이 들어서 망설여지고...
걍 확 떼어버릴까요?
2015.02.02 16:29:58 *.163.70.45
저같은 경우는 대부분 엄지손가락 넣어서 착용하고 그위에 장갑을 낍니다. (얇은재질이라서..)
자주 넘어지고 훑고 다니는지라 소매속으로 눈이 자주 들어가서요 ㅠ
불편하시면 떼어내도 상관없지않나요?
그거 안달린 자켓 패딩들도 많으니..
2015.02.02 16:31:05 *.90.74.125
저도 별로 안좋아해요.
뭐 솔직히 한국 스키장에서는 장갑끼고 손등 덮으면 손목으로 눈들어올일이 별로 없어서....
떼지는 않고 쓰지만 그냥 엄지 안넣고 큰 구멍으로 손빼고 씁니다.
2015.02.02 16:32:01 *.70.26.42
2015.02.02 16:50:31 *.243.13.88
전 답답해도 무조건 껴요..
장갑안에 혹시나 눈들어가면 진짜 찝찝함
2015.02.02 16:52:59 *.224.214.76
전 옷에 없어 일부러 토시 끼고 입는데요......없으면 넘어지면 눈들어와서 힘들어요...윗분들 다 고수님들.....
2015.02.02 16:59:02 *.148.186.218
2015.02.02 17:02:45 *.62.172.26
저같은 경우는 대부분 엄지손가락 넣어서 착용하고 그위에 장갑을 낍니다. (얇은재질이라서..)
자주 넘어지고 훑고 다니는지라 소매속으로 눈이 자주 들어가서요 ㅠ
불편하시면 떼어내도 상관없지않나요?
그거 안달린 자켓 패딩들도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