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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크고, 날씬하고, 피부도 희고,
성형수술 한번안해도 ,빼어난 미인은 아니라도 어디가면 못생겼다는 소리는 안듣고,
가끔 길에서 헌팅도 당하는데,
집안도 좋고, 집도 부유한편이고, 화목하고,
밝고 명랑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인데.
애교도 많고, 명품안좋아하고, 된장 기질 전혀없고, 돈도 펑펑 안쓰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나의 장점은 여기까지 ..
왜 나는 혼자일까...
결혼하고싶은데 ...
나 진짜 잘할수있는데 , 외로워라...
빼빼로 데이는무슨 ,, 속상하다.
욕날라오시겠지만 ㅋㅋ 진짜 제상황 제심정 그래요 ,, ㅠ 슬퍼~~
소개시켜드려요?
일단 대명에서 뵙죠
서울사시면 제가 만나뵙고 알려드릴께요 !!
아실만한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