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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2번 편도선 부어서 음식물 넘기기 힘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유는 피로............ㅠㅠ
거기에 담배까지 피면 염증이 더~ 오래가죠. 따끔거리고......
수술하면 된다는데 관리 못하면 목소리 바뀔수도 있다는데..
겨울만 되면 곤욕치뤄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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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편도선 제거 수술하고 2주간 벙어리처럼 살고..
2주간 죽먹고 ..........
시즌이 왔는데 아웅~
넉두리 였습니다..........ㅠㅠ
2010.11.11 23:08:58 *.216.213.227
카풀중 편도이야긴줄 알았네요~
2010.11.11 23:56:56 *.53.126.52
ㅋㅋㅋ 완전 엉뚱하신데요^^
2010.11.11 23:11:54 *.252.194.225
저도 편도선 제거 수술을 어릴때 해서 어릴땐 아이스크림만 먹어서 좋았는데 (2틀간) 그후론 밥먹고 싶다고 울었던적이..
치료 잘 되길 바랍니다~
2010.11.11 23:57:33 *.53.126.52
몇년째 미루고 미루고.. 또 괜찮아지면 말짱한데.. 하긴 해야겠어요..ㅠ
2010.11.11 23:17:59 *.195.165.51
수술하고 .. 일주일 쉬고 바로 일했는데.. 인계하다 목아파서 엉엉 운 기억이......
근데 수술하고 나면 신세계에요..!!추천!!
2010.11.11 23:58:00 *.53.126.52
정말 엄청 울더군요.. 친구가 왠만하면 참는데 인상쓰면서 눈물찍........에휴
2010.11.11 23:20:05 *.147.230.153
떼어내기 아까워서 아퍼도 참는 1인..ㅜㅡ..
2010.11.11 23:58:18 *.53.126.52
절대공감..............제가 이래요..ㅠㅠ
2010.11.11 23:21:12 *.32.35.98
전 편도선 초딩때 했는데요~ 참을만했써요
워낙 인내심이 있어서 그랬나ㅎ 암튼 편도선 때문에 골치 많이 아푸시면 수술하는거 강츄!
2010.11.11 23:58:40 *.53.126.52
어릴때는 전혀 몰랐는데.. 나이 점점 먹으니 자주 그러네요..ㅠ
2010.11.11 23:21:33 *.182.56.52
저는 만성입니다...
여름엔 괜찮으니 안하게되고
겨울에 하자니... 벌써 몇년째 넘기는지 보드접으면 그때 할려구요,,,;;;
그냥 하루이틀 고생하고 말죠 뭐
2010.11.11 23:59:06 *.53.126.52
참는분 또계시군요..^^
2010.11.11 23:29:07 *.165.94.191
치료 잘되길 바래요 ^^*
2010.11.11 23:59:24 *.53.126.52
치료는 온니 수술..........ㅠㅠ
2010.11.11 23:42:38 *.209.92.145
전 초딩때 수술했는데, 수술을 잘못해서 씨알만한거 2개 남겨뒀네요....ㅋ
그래서 그런지 몸 피곤하거나 감기 걸릴것 같음 목이 먼저 아파줘서 푹 쉬어요.....
남은 씨알이 알람 역할 해줌......의사샘은 수술하기도 힘든거라고 하시더군요...ㅡ.ㅜ....
2010.11.11 23:59:50 *.53.126.52
저런....................
2010.11.12 00:21:55 *.107.208.163
오늘 저녁부터 황사라더니..정말 지금 좀 심함.. 주차장 차들 온통 미세 먼지들 쌓였음.. ㅠ,.ㅠ 괜히 나갔다왔네..
기관지 조심하세요~ ㅠ,.ㅠ 정말 고통스러움..
2010.11.12 00:26:40 *.124.191.185
2010.11.12 02:15:15 *.147.129.91
꽈리 라는 열매가 목의 붓기 가라 앉히는데 좋다고 하던데요..^^;;
저도 지금 목감기에 편도가 띵띵...
2010.11.12 11:00:59 *.41.177.51
카풀중 편도이야긴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