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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22:26:38 *.86.169.27
제가 보고 느꼈던건...
1. 할머님에 대한 연민
2. 주변에서 따뜻하게 조금이나마 챙겨주시는 분들과 단순 앵벌이로 보시는 분들의 시각 차이
3. 할머님 아들에 대한 아쉬움
정도였어요.
자세한건 방송을 한번 보심이 ~_~
2015.01.30 22:31:49 *.226.206.172
2015.01.30 23:15:12 *.7.55.213
2015.01.30 23:45:21 *.62.162.35
일단 부자는 아니시고 결혼 후 얼마 안되서 사별하신 후
아들만 보고 사시다가 아들이 일하다가 사고로 몸을 다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니
안타까운 감정과 조금이라도 짐을 덜어주고 도움이 되고자
그런 행동에 집착을 하게 되셨다고 하더라고요
저런 프로그램 보면 먹먹하고 안타까우면서 막상 제 부모님깨는 못하는 현실 ㅜㅜ
제가 보고 느꼈던건...
1. 할머님에 대한 연민
2. 주변에서 따뜻하게 조금이나마 챙겨주시는 분들과 단순 앵벌이로 보시는 분들의 시각 차이
3. 할머님 아들에 대한 아쉬움
정도였어요.
자세한건 방송을 한번 보심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