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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빼고 통증까지 참아가며 베어스 다녀왔습니다.^^
*설질
슬로프 중간 중간 감자 심어놓고 설탕반, 소금반 이었습니다.
엣지는 박히기 보단 슬립이 잘 났습니다.
*슬로프
1.빅베어는 중간 쯤 아이스 보여서 라이딩시 털림좀 있었고 학단이 많아서 잘~피해다녀야 했습니다.
2.리틀폴라는 야간에 운영을 안해서 아직 맛도 못봤습니다. ㅡㅡ:;
3.쥐미~럴 빅폴라 제설중 ㅋㅋ
4.파노라만 내려가는 기준으로 오른쪽은 전체적으로 감자가 많아서 털털털림 많았습니다.
5.88은 말할것도 없이 모글천국 ㅎㅎ:;
6.88에서 빅베어로 넘어가는 슬로프 감자심함 데크 베이스 까일까봐 걱정 많았음... 베이스 기스 많이 났음.
*총평
설탕반, 소금반이었으며 엣지 박히기 보단 슬립감안하고 타야했습니다.
그리고 빅베어 강습생 학단이 아니라 "군인"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빵모자 쓰고 활동복입고 버스로 가는 모습 보면서 요즘~세상 좋아졌네 군인이 스키장도 다오네~라며 소리내서 말했는데 앞에가는 스키어 하사관이네요 ㅎㅎ:: 슬쩍 째려보고 가더군요!
베어스 이제는 군인도 불러들여 수익창출까지 다~ 하시고 대단합니다. - Good -
ㅋㅋ 소식 감사합니다. 아까 댓글 봤는데요. 삭제가...ㅎ ㅎ
원래 베어스는 군인분들 많이 타세요. 이제 빅폴라는 좀 놓아주지... 그제에 비하면 그나마 즐길 수 있을만한 설질이였던 모양이네요. 야간은 원래 리틀폴라가...ㅠ ㅠ 대신 챔푠은 사람도 없어서 탈만해요.(아이수만 아니면요.)
오늘 보강제설 해주었을려나??? 기대는 않하지만... 암튼 오늘은 꼭 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