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

아니면 저처럼..

외톨이 들만 모아

모아서 함께 타는것..ㅎ

전동회보다 헝글 같이타요 추천드립니다.

동호회는 꽃보더만 갈켜줘요ㅎ 헝글은 머시마도 원포는 해줘요

이차이가있네요 대신 커피나 점심값 정도는 준비하세요

저두저두 공감요~~

다행이 헝글에서 좋으신분들 되게 많으시더라구요 ㅋ

제목만 보고 아 딱 나랑 똑같네 하고 들어왔습니다 ㅋㅋ

작년에 비발디밴드가 있었는데 잘 적응 못하고 한번나가고 말았죠 ㅎㅎ

같은 지역 헝글러를 만나는게 가장 빠를거 같기도 해요

베이스가 어디세요??저두 주로혼자타서ㅠㅠㅠㅠㅠㅠ

혼자타는 사람들끼리 열심히 얼굴익혀놔서 시간맞으면 같이타고 아님 혼자타고....

동호회들 우르르 라이딩 하고 있을때

같은 동호회인거처럼 옆에 서있어보아요;;;

제 얘기를 해드리면요,

꽤 오래전, 몇 년전에 혼자 탔었죠 ㅋ

동호회 가입했는데, 나만 늦게 가입해서, 친한 사람이 없어서, 그래도 거의 혼자 타는 모냥새였죠 ;

한 1~2년 지나면서, 아는 사람도 생기고, 친한 형/동생 생기면서.. 서너 시즌 깡패처럼 몰려다니면서 탔었습니다.

베이스가 곤쟘이었는데, 가끔 혼자 타기도 했지만... 탈때 마다, 최소 한 두 명은 만나서 같이 탔었습니다.

혼자 타는게 지겨우시면, 일단 사람들과 어울릴 생각하시고, 동호회 가입하시면 됩니다.

바로 안 친해질 수도 있죠, 저처럼.. 그래도 재미있게 탈 수 있는 시간이 올겁니다.
본인의 성격에 따라서 빠를 수도, 늦을 수도 있겠지만 ㅋ

저스트 두 잇 요 !

동호회를 하던분들은..... 나중에 결국은 지인 한두명이랑 같이 타더라구요..

형제끼리 탄다던가. 동네친구랑 탄다던가...

한명 or 두명이서 .....

그래도 같이 타야 재미 있어요

동호회 가입한다고 자기 옆에 사람들이 저절로 생기지 않아요..

친해지려는 노력 없이는 절대루...

노력하는 만큼 인맥 뽑기 마련이라능.

경험담이에요.

저는 민폐라 혼자 탐 ㅠㅠ 같이 타면 미안해서 ㅠㅠ

아~ 눈물만 ㅠㅠ

같이 타자고 해도 먼저 가라고 함 ㅠㅠ

사실 같이 탈 사람도 몇 없지만..

근데 타는 모양새가 불쌍한지 원포 지원해 주신 분이 계셨음 ㅠㅠ

그래서 더 눈물남 ㅠㅠ

예전에는 혼자타도 좋았는데 이제 심심해지네요

같이타요 함 이용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