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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보니 보강제설에 대하여 "보다 명확한 답변"을 해주시네요.
영하3도 이하, 습도 50%의 경우라 하였는데... 자 그럼 내일 기상예측을 보면
정설시간도 있어야 하니 심야 0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온도는 영하 -12 ~ -7도 정도가 나오니
베어스님의 이론대로 기온은 일단 합격, 그럼 습도는 어떠신지 63 ~ 55%의 습도를 나타내고 있군요.
내일 습도는 말씀하신 이론의 습도 50% 미만이 전혀 나오질 않는군요. 거의 금일 새벽과 비슷한 수치인데... 과연 ????
그냥 이래저래 올해 운영하는거나 답글 다는거나 머하나 매끄럽지가 않으니 답답하고 화만 납니다.
분명 내일 새벽은 보강제설 하겠지요. 말같지도 않은 이론 몇자로 고객 우롱하시지 말고 진심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사견이지만 전슬롶에 보강제설 시늉만 하시고, 정작 내일 오전도 아무도 없는 빅폴라에 펑펑 제설할 것이라 믿습니다.
아...근데 빅폴라 오픈일은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특파원 인정했지만...하나더
박사님 타이틀도 하나 더 추가해서 인정합니다.
월요일 야간엔 결혼반지에 들어가는 다이아 알갱이가 잔뜩 있었던 아이스 판이더니...화요일 오전 출격결과
아이스가 살짝 깨지면서 감자와 고구마의(으리) 난리 부르스였어요. 익스구간! 빅베어는 김연아 선수가 열심히 연습했던 빙상장의 포천지부였구여~
스노켓, 환타지아, 등등 할거 없이 모두 얼음바닥...아님 강설이었죠;.
립스님 말대로 보강제설은 안 하고 주구장창 스키어들도 외면하는 빅폴라만 제설중이었습니다. 12시까지 보고 집에옴.
빅폴라는 이제 포기하고 리틀폴라나 익스구간 제설하는 게 훨씬 나을텐데....박사님이 이랜드 간부로 취업해서 베어스타운 운영간부로 오심이^^~~~~~~~~~~~~ 꿈 꿔 봅니다.
솔직히~ 베어스타운 리조트 메리트 없잖아요? 굳이 베어스타운에서 자구 가는 고객이 얼마나 된다구...
왜 건설에 이빠이 투자 하시고 정작 중요한 리프트 투자는 왜??? 안하는지 88리프트 타시는분들마다 앞으로 쏠려서 떨어질것 같다고 하소연 하시는데 전혀 들은척도 안하구, 중급자 슬로프 느려터지고 내리는곳도 위험한데 전~혀 고칠 생각도 안하구!!!
작년에 1차시즌 격어 봤으면 올해는 제설기 좀 넉넉히 설치해서 한방에 팍팍 뿌려서 설질 관리라도 하던가 ㅡㅡ:;
제설기 고작 10대 가량 돌려서 언제 눈뿌리고 언제 관리 할건지... 속~ 터집니다.
정작 중요한 이야기 한마디 더하자면!!!
슬로프 쪼금만 내려가면 언덕, 언덕, 언덕 모든 사람들이 싫망스럽다고 떠나는 지경이면 비시즌 슬로프 넗고 라이딩하기 좋게 바꿀 계획은 없는건가요? 베어스타운 운영자님!
c팍 말하면 할수록 왜 제가 더 열받죠? ㅋㅋㅋ
아...근데, 적고보니....왜 고객이 보강제설의 이론을 듣고 있어야 하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