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아니네요 ㅜㅜ 전 아직 안나왔는데 무섭 ....ㅜㅜ

더 내는 것으로 확인 할 것이 아니라 2013년 년말정산 자료를 보시고

2013년 년간 총 소득액이 얼마고 결정세액이 얼마인지와

2014년 년간 총소득 및 결정세액을 확인하시는 것이 얼마나 세금이 더 나가는 지 확인하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작년과 동일한 공제 내역으로 확인하는 것이 비교가능하죠

소득공제가 작년에는 배우자에게 몰빵하다가 금년에는 남편이 공제한다든 지 하면 차이가 발생합니다

세금 폭탄 맞을까 염려했었는데 다행히도

저 같은 경우에 2014년 년말정산 돌려보니 작년보다 세금을 40만원 더 내는데

급여 인상 및 성과급 등으로 소득은 6백만원 정도 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더 내고 덜 내는 것은 매월 얼마를 원천징수했느냐 하는 차이입니다

물론 정부에서 매월 공제액을 작게 해서 년말에 부담을 가중 시키는

조삼모사의 행태를 부린 탓에 심한 공황에 빠졌을 수 도 있습니다만...

전 작년에 75만원내서 빡쳐가지고, 이것 저것 알아봐서 올해 10만원 이득입니다.

' 집 현금영수증 부탁 + 장기저축펀드 + 연금저축 + 기부금 + 주택청약 ' 이렇게만 했네요.

의료비는 140이상 써야된다해서 노답이고 ㅠㅠ

이거말고는 딱히 뭐 한게없네요 ~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