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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민중인 이 상황을
양심적인 다수가 욕할 것입니다.
그래도 한번 글을 남겨봅니다.
휘팍시즌권을 구매했어요
1차때 구매했었죠
법인회원으로 32만원에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9월?의 어느날 문자가 한통 날라옵니다.
시즌권 구매취소가 완료되었습니다? 뭐 이런 문자였습니다.
뭔소리야 싶어서 휘팍에 전화를 겁니다.
이런 문자가 왔다, 나는 취소한적이 없는데 무슨소리지?
휘팍 고객센터에서 확인을 하더니 정상등록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월 24일
휘팍에서 시즌권 발급받아 2박3일 보내고
신정때 1박2일 보내고 왔습니다.
패북에서 휘팍 전투력테스트?라는 거 발견하고
나는 얼마나 탔나 조회해보려고 했는데
휘팍의 지원을 받아 수정중이라 서비스가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다음 날 휘팍에서 전화가 옵니다.
시즌권쓰고있냐고
쓰고있다고 대답합니다.
휘팍에서는 시즌권구매를 취소했고 환불완료가 되었으니
32만원을 입금하라고 합니다.
응? 내가 전화해서 확인했었는데 정상등록되었다며 했더니
전산상으로 그랬는데 환불이 완료된것으로 나오니 32만원 입금하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지시킨다고
환불여부를 알수없으니 내가 확인해보겠다고 한후 전화를 끊었어요
환불이 된 것을 확인했고
휘팍에서는 시즌권을 정지시켰다고 연락이 왔어요
32만원 입금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요
그래서 이 시점,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인간적인 고민은
아니 지금 S시즌권도 22만원인데...
그걸 다시사서 쓰지 싶은거죠..
언제갈지 기약없고
구정연휴에 살다 올 생각으로
구정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 어쩔까요?
양심적으로 32만원을 입금할까요
아니면
S시즌권을 다시 살까요..
양심하고 상관없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ㅋ ㅋ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