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보면 보더가 문제가 아니고 스키어도 문제는 아니에요....ㅎㅎㅎ 문제는 개념없는 사람들이 스키나 보드를 신고 탄다는게 문제지요....ㅠ.ㅠ

 사람이 문제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서로 조심하면 좋을것을.. 그리고 혹시나 실수하면 먼저 사과한마디하면 좋을텐데...

이렇게 보면 스키어나 보더나 싫어하는 유형은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보더들도 눈 쓸고 내려오는 사람 싫고 한 가운데 앉아 쉬고 있는사람 싫어 하잖아요.

다만 뭐랄까.. 같은 장비를 쓰는 사람들한테 동질감을 느껴서 편 가르기를 하게 된달까요? 

스키는 양발로 타기때문에 스키어들 끼리타면 뒷쪽으로 바싹붙어도 상관없죠..

그게 습관이 되어서 거리를 좁히더라구요..

쭌이 님 글에 동감하면서 반성합니다...

분명 이게 스키어 보더 문제가 아님을 알면서도 괜히 성급한 일반화로 스키어 전체를 비난의 대상으로 모는 경향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네요...

분명 모든 스키어..아니, 일부의 스키어와 보더가 일으킨 문제인데요...

물론 리프트대기줄에서의 초보가 모르고 툭툭 치는경우는 스키어가 두드러지긴 합니다~

어린 아이들의경우 보드보단 스키를 먼저 접하기 때문에 빈도수가 높아 그렇게 보이는 것이겠지요~

쓸데없는 감정 소모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니여 대명에서 3년째 서식하다 보니

분명 스키어 ,그것도 자가 장비로 데몬 같이 보이시는 분들 문재 있어 보입니다

너무 스키어를 매도하는거 아니냐고요??

스키 타시는 분들 중 젊은 분들은 대부분 매너도 있고 배려심도 있는데

문재는 스키를 예전부터 배워서

현 40대 이상이신 분들이 문재라는 거죠

스키어 분들이 리프트에서 담배 피우시는 분들도 70%이상이 이 나이 드신 분들

리프트에서 이런 스키어 분들이 주변에 일행 들이랑 이야기 하면서 툭툭 치는 행위

본인들이 하는 짓을 잘 느끼질 못해요

누구랑 이야기 하면서도 앞사람 칠꺼 같다 란 생각 자체를 안 해요

안그런다고요??

대명 리프트에서 2시간만 쳐다보면서 있어 보세요

다른 스키장은 잘 안 가봐서 다르겠지만

대명에서 만큼은 나이든 (40대이상)스키어 분들 70%정도가 진짜 무개념 분들 많으십니다

초보분들 렌탈족들 제외

심지어 일행들이랑 리프트 같이 타고 올라간다고 (대명은 8인승)

리프트 대기줄 뒤로 엄청난데 2대나 빈 자리를 4자리 정도 그냥 보내는 분들도 계시고

테크노 슬로프는 오전 떙보딩때 아주 전세를 내셨구요

보더들은 들어오지 마라 ..라고 그냥 위에서부터 쏩니다

진짜 왠만한 사람 무서워서 못 들어 갑니다

치어서 죽을거 같습니다

떙보딩떄 속도 다들 아시죠??

스키어들 테크노 슬로프에서 어마어마한 롱턴 속도로 그냥 쏩니다 남 의식 안 합니다

저번에는 둘이 꼬여서 지들끼리 처 박더군요 결론 한명은 못 일어나서 실려 내려가고 ...지들 일행인듯

똑같은 옷 입은거 보니 ...

대충 이정도 입니다

다른 스키장은 잘 모르겠지만 대명만큼은 이럽니다

보더들도 무개념은 존재 하지만 ...

저번에 무개념 보더들 락카에서 길막 의자 다 가지고 와서 길막한다는 사진 옹ㄹ라 왔죠??

스키어들 부츠 건조대에 보통 3시간씩 말리더군요

오전 떙보 끝나고 오후 점심 먹으러 가면서 올려놓고

오후 3시쯤 나타나고

심지어 부츠 건조대에 올려 놓고 자물쇠로 채우는 사람이 없지를 않나 ..

눈도 안 털고 그냥 부츠 건조대에 올려 놔서 밑에 있는 부츠는 그 물 떨어지는거 다 맏고

광장 락카는 더합니다 좁은 복도에서 지 스키 엣징하고 왁싱하고

재발 눈좀 털고 들어왔음 다른건 그냥 넘어가겠음

나무 판데기래서 젖으면 닦아낼수도 없고 ;;;

이런 분들이 대부분 40대 이상 입니다 ...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