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넘게 보드를 타도 크게 부상없이 탓는데..막상 사고가 나고보니..정말 당황스러워서..
헝글님들에게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중급자코스에서..내려오는데..밑에서..친구들이 기다려서..빨리내려오려고 숏턴을그리면서
내려오는데..남자분하고 여자분이..보이더라구여..두분이..서로 옆쪽으로 벌리는걸보면서..안심하
고..숏턴으로 그리면서 내려오는데..갑자기 눈앞에..여자분이..보여서..엣지주며섰지만..
부딫치고 말았습니다..저는 그떄 당시 처음 격는일이라 경황이없고..저는 별로 아픈데가 없길래..
여자분에게 가서 괜찮냐고..물었는데..무릎이아프다고..하면서..패트롤에실려서..의무실에 같이갔습
니다..그런데..제가 본거랑..옆에있던 그여자분남편이본거랑은 완전히다르더라구여..
그래서..그냥 알았다고..그러고..그냥..내려오다가 부딫쳤다고쓰고 그랬는데..
여자분이 조금 다치시고..또 바지까 조금 뜯어졌나봐여..~~
그리고 집에오는데..같이내려오던 친구가..부딫치는걸 봤는데..~~
저는..힐로내려오고..그여자분은..토우쪽으로..내려왔다고하더군여....
물론..제가 빠르게 내려오기는했지만...진행방행이.같은쪽으로내려오다가부딧친건데..
저에게만 잘못이있는건가여..~??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만약..바지를물어달라고하면..어떻게해야하나여..~?
어차피 서로 잘못이있으니까 일방적으로 변상해줄 필요 없습니다. 제 친구도 몇년전에 사고가 났던일이있었는데 서로 진단서 끊고 뭐하고 결국 각자 알아서 하기로 하고 끝맺었습니다. 진단서 등등.. 쓸데 없는 돈만 나갔지요. 뭐하면 님도 병원가서 진단 받으세요 허리 아프다고 하면 거의 3주는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것보다는 서로 자~~알 해결하는게 좋겠지요??? 글구 그 바지가 그때 찢어 진건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