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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시간...
주말에도 출격하지 못하는 저는
남는 잉여력으로 열심히 딴 짓(?) 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데크부터 보여드릴게요.
데크는 화이트인데 블랙용 스티커를 붙여버렸....
원래는 정 가운데를 노렸습니다만
스티커가 커서 정품인증의 홀로그램 스티커에 손상이 갈까봐
슬쩍 오른쪽으로 피해서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절반의 완성으로 만족해야 하는 헬멧 사진 나갑니다~~
욕심을 좀 냈다면 헬멧 전체에
Ride with sky 로 싹 다 꾸미고 싶었어요...
그나저나 오른쪽은 아무것도 없이 휑~~
양팔~님... 저는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ㅠㅠ~
보유중인 보드복이 작아진데다 바지도 대충 구석에 치워뒀다가 꺼내니까
스노우 스커트의 고무밴드가 가루처럼 바스러지는 상태가 되어버려서
새로 구입을 했는데...
바지는 대충 제일 큰 사이즈로 커버를 했고,
자켓은...?? 어?? 분명 XL 사이즈를 했는데 왜??
XL인데 작습니다...
요즘 슬림 핏이 대세라더니 그것도 확인하지 않고
컬러와 디자인만 보고 냅다 구입한 제 잘못입니다 ㅠㅠ
최근에 스트레스도 받고 그걸 먹는걸로 해결하다보니
배불뚝이가 되었는데요, 배가 나와서 옷이 안 맞는게 아닙니다.
정말이에요...믿어주세요 ㅠㅠ
근데 사나이라면 XXL정도 입어주셔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