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장비로 너비스턴 주구장창 연습하다가
3일전에 웰팍에서 그것도 단체 렌탈데크로 카빙이 저절로 되었네요.
문제는 다시 무주로 돌아와서 제 장비로 타려니
턴하기도 힘들고 뭔가 발 앞쪽에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렌탈장비는 무겁지만 탈때 편했는데 말이죠
제 장비는 프로토콜154에 홀로그램 쓰고 있어요
렌탈은 150 이었는데 데크길이랑 차이때문이었을까요?
렌탈로는 엉덩이 무릎닿을랑 말랑 할 정도로 업다운이 팍 되면서 날이
박히길래 이제 나도 카빙되나 좋아했는데
제 장비는 뭔가버겁고 베이직턴하기도 힘들고 뭔가요? ㅠ
174 66킬로인데 데크가 제게 버거운걸까요? 컨트롤이 힘들어요
아님 바인딩이 f4.0 부츠랑 안어울리는 걸까요?
무엇보다 실력탓?
속상하네요. 카빙의 맛을 알게되었는데 제 장비론
턴하기도 힘드니 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