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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퍼오신 사이트가 굿라이더 사이트 이신거 같은데요....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서양에서 추구하는 라이딩과 한국에서 추구 하는 라이딩이 다릅니다
첫번째로 설질이 다릅니다 미국은 정설을 하는곳도 있지만 대부분 보면 정설보다는 자연설에서 탑니다
파우더에서 .. 파우더에서는 카빙을 할수가 없죠.....하는분이 있다면 정말...보드계의 신!!
또한 프리라이드라고 하는 부분이 위에도 설명했듯이 이제 파우더에서 백컨트리로 많이 탑니다 헬기타고 올라가거나
등산처럼 올라가거나 스노우모빌을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거죠...
그게 해외 라이딩 스타일이구요.....요즘에 갑자기 이제 프로들이나 유툽에서 살짝 카빙을 따라하긴 하지만
한국처럼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정말 대놓코 말씀드리면 초보가 아닌이상 미국에서는 스노우보드로 라이딩or[카빙]을 하지 않습니다....파크위주로 탑니다..
라이딩을 하고싶은사람들은 스키를 많이 타죠....스키를 탈수 있는 환경이 더 강한것도 있구요 [모글]
또한 미국에서도 젋은이들만 스노우보드를 타지..
조금 나이가 있으신분들은 스키를 많이 탑니다...스키 70% 보드 30% 정도입니다 비율은.
그래서 정캠보다는 대부분 하이브리드나 락커가 첨가가 된 보드들이 해외에서는 인기나 평점이 높은거고
정캠들이 점점 사라지는거죠..
카빙..? 솔직하게 말씀드리면....알파인이 아닌이상..프리데크로 해외에서는 카빙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알파인 데크도...도넥이나 케슬러 기타등등도...콜로라도라는곳에 가야지 볼수가 있구요....유명하지도 않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예라고 답변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하신 분들중에서 카빙라이딩을 하시는분들...프로?라이더 라고 칭하는분들중에
프리데크로 타시는분은 1분? 2분?밖에 보질 못한거같습니다.....다 일본데크들을 타시더라구요...?
물론 스폰때문에 넘어가는부분도 있겠지만 그분들이 굳이 프리데크도 스폰받고 있을텐데더 좋치 않는데 굳이
일본데크로 넘어가진 않겟죠..
일반분들도 다들 보시면 유명한 해외 캠버들
앤썸 커스텀x 판테라 이런거 타시다가 부족해서 헤머로 넘어들 가시는것처럼요...^^;;
과연 그분들이 남들 타니깐 타는건지 아니면 프리데크가 부족해서 넘어가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대부분 평을 보면...역시 헤머네 라고 말씀들을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설질이나 용도가 다르긴 하겟죠.?
일단...지금까지...미국내에 있는 스키장 콜로라도/유타/켈리포니아/주에 있는 스키장을 10군데를 다녀왔지만
프리데크로 카빙하는 사람은 보질못했습니다...@.@;
가장 확인하기 쉬운 방법이나 이미 알고 계실수도 있는데
한국에서 라이딩으로 인기 있는 데크들 한국에서 품절사태까지 나오는 데크들....
미국 사이트에 가시면 제고가 아직도 넘쳐나는걸 아실수 있으실꺼입니다....여름이 되면 할인을 하구요...
왜 한국에서는 인기있는것들인데...미국에서는 제고가 넘쳐날까요....너무 많이 만들어서..? 비싸서..?[이건 이유가될수도]
^^ 그것만 봐도 느낌오실꺼같습니다
더 굿 라이더를 개인적으로 아주 신뢰 하는 편입니다.
리뷰를 보시면 다양한 프로 라이더들이 자신의 스펙과 데크 타본시간, 어떤설질에서 어떤게 좋았는지를 자세이 기록합니다.
평가 또한 그냥 무조건 뛰어 나다가 아닌,
파우더에서, 엣진홀딩력, 체인지느낌, 카빙, 지빙 등등 다양한 목록을 구분하여 평가하고요
미국과 우리나라의 설질의 차이와, 라이딩 유행이 다르다 하지만 기본적인 프리스노우보드 기술은 같죠
정캠이 무조건 리바운싱이 뛰어나다거나, 라이딩에서 더 효율적인 것은 아닌듯합니다.
리바운드 만이 아닌 라이딩을 위한 다양한 능력을 올리기위해 엣지의 모양이나, 하이브리드 캠버 등등이 사용되죠
정캠만이 라이딩 전용이다라기보단, 더굿라이더의 평을 자세히 보시면 그데크가 추구하는 성향이 보이실껍니다.
저도 데크를 설계하고 제작 중이지만,
제가 추구하는 스노보드의 맛은.....
"라이딩~~오오~~ 라이딩~~ 일본식 라이딩만이 스노보드의 진리...오오~~스고이~~~" 이 아니라...
라이딩에 좋은 데크는 기타 트릭에도 좋다~! 라는 기본조건으로......
라이딩~파이프~ 한방 알리 까지 소화할 수 있는 데크,
킥커~라이딩~ 지빙~그트 까지 소화할 수 있는 데크를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대세에 맞춰 장사가 잘 되는 데크로 햄머헤드를 만들 수도 있었지만....일단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에 라이딩에 좋은 데크로 슬래쉬 오로라, ATV가 있네요.^^
역시 리뷰어들의 눈은 틀림이 없습니다.
하이라이프도 하이브리드캠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