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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눈맞아가며 학동투어했습니다만 불친절샵으로 인해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ㅋㅋㅋ
학동에 위치한 9xx 샵 2층을 둘러보던 중 아날로그 자켓이 눈에 들어와 라지 입어본 뒤 여자 사이즈 있냐고 물어보니
걸려있는 제품 및 사이트 재고도 확인 안하고 미국가야되요 이 ㅈㄹ 시전 ㅋㅋㅋㅋㅋ
그 말 듣고 저랑 와이프 벙쪄서 나와서 밥먹으러 갔네요 ㅋㅋㅋ
방금 홈피 들어가서 재고보니까 xs 사이즈가 있네요? 이건 뭐죠.........
거기 원래 그래요 ㅋㅋㅋㅋ 저도 사고 싶은 자켓 재고 있는지 인터넷으로 확인 하고 갔습니다 가자미자 이거 M 주세요 했더니 귀찮다는 식이 L 이으면 된다고 강요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M 입어봐야겠다고 무작정 찾아달라고 했습니다 창고에 가더니 없다며 L을
입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입어 봤는데 컸습니다 근데 계속 괜찮다며 이정도 입어야 한다고 강요 아닌 강요를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M 사이즈 있는거 확인 하고 왔다고 하더니 자리를 피하더군요 나중에는 사이트에 재고 있냐고 물어보니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 진짜 짜증이 확
특히 거기 2층 올라주는 사람 중에 삐쩍 마른 아저씨가 자주 그래요 지난번에 아는 언니 자켓에 어울리는
바지가 어딴거에요 라고 했더니 자기도 모른다며 대충 입으로고 하더라고요 나참 거기 그래서 다시는 안갈라구요
온라인에는 재고가 있다고 떠도 실제론 없는경우가 많아요.
샵손님이 물어보면 대부분 없는거 알아도 컴퓨터로 찾는 시늉이라도 하던데 거긴 좀 그렇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