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기입니다....
얼마전에 키커를 뛰었는데...속도가 너무 빨라서...랜딩존을 넘어가버렸지요...무릅보호대라도했으면 ㅜㅜ
부상은...눈주위 찰과상과..안구를잡아주는 뼈가 부러졌습니다...
수술을 받아야 한다네요....
정말 아팠습니다....
고로....
키커 입문 하시는분들께 자그마한..정보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빅에어를 하실때 다들 한번쯤은 무섭다라는 생각을 할것입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그때는 걍 눈딱 감고 뛰세요....죽기야하겠습니다...ㅡㅡ 허나...
실력이 한층한층 쌓여가면서...
조금더 높게 멀리 뛰고 싶은 욕심대문에 더 큰 키커를 찾게 됩니다...
요점이 뭐냐....복근운동을 하자는거지요....
왜냐...
작은...키커에서는 체공시간도 얼마없을뿐더러...랜딩후 충격이 거의 없는것같습니다...
잘 못뛰면 좀 아프겠지만...그래도 가끔 무릅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일이 종종 있으실겁니다...
그렇기때문에 복근운동을하자는거지요...그래서 제가 후회하고있습니다~~ㅜㅜ아파 죽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복근운동을 해놓으면...랜딩후 무릅으로 알굴을 가격하는일은 조금이나마 없어질것입니다....
이유야 말안해도 다 아시리라봅니다...작은 정보지만 도움이 돼셨으면합니다...^^
빅에어..한방입니다...조심히들 타시구요...
무릅보호대 필히 해주시길 권장합니다~~^^;;
부상치료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