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슬래쉬 ATV 질렀네요.
기존에 쓰던 airtracks라는 브랜드(?)의 막데크가 왁싱하다가 그만 베이스가 녹았는지
갑자기 다리미가 끈적끈적해지던데 식혀서 보니 뭔가
이상해졌더라구요 무슨일인지 정확힌 모르겠지만..
그래서 질렀어요. 이제 바인딩이랑 부츠를 사야되는데..
초보주제에 장비욕심만 많네요ㅋㅋ
기존에 쓰던 바인딩 부츠로 일요일에 타봤는데
처음엔 보드 처음타는마냥 적응하기 어렵더라구요
원래 다들 데크바꾸면 이런건지..
똑같은 정캠에 길이는 1cm밖에 안긴데..
그러다가 적응하고나니 진짜 좋더라구요ㅋㅋ
빨리 주말이 왔으면...
덧. 왜 다들 똑같이 생긴 데크백 들고다니는지 이제 알것같은..
빨간색 검은색 체크무늬의 rome 보드백 당첨이에요
아...ATV 는 앗차~! 하는 순간 리바운딩으로 냅다 튕겨버린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