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비기너턴 연습중인 왕초보입니다.
작년 12월 초에 처음으로 아는 형님따라가서
뱃살땜시 바인딩 잘 낑구지도 못하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그렇게 유격4시간하다와서 오기가 생기더니 12월 말에 두어번 더가니 이거 너무 재밌습니다.
정신차려보니 장비가 베란다에, 시즌권이 제 주머니에 있네요.
하는일이 장사꾼이어서 평일오전에만 주구장창타려 하고
있습니다.ㅋ
근데 이번주는 부가세신고에다가 자동차검사에다가 친구아들 돌잔치까지!!!ㅜㅠ
할게 너무 많네요.. 돌잔치날 싹몰아서 해버리고 4일은 열심히 타려합니다ㅋㅋ
저 아무래도 중독인거 맞죠잉?ㅜㅠ
시즌이 끝나가는게 아쉽네요ㅜㅠ
시즌끝나면 바이크나 열심히 타다 겨울이 빨리왔음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
턴이 되니까 너무 재밌네요!!!
Ps.시즌권은 휘팍이나 솔로보더라서 지산사진밖에없네요;; 셀카는 창피해;;ㅋㅋㅋ
우와...바이크가 멋집니다 ㅋㅋㅋ
보드 세계 빠지면 매 겨울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