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다친지 정확히5주하고도 3일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라이딩도 못하겠으니..;;
화요일날 1박2일로 베어스갔는데 아파도 시즌권이 아까워서 꾹 참고 탔지만
3번째타니깐 고통때문에 도저히 불가능하더군요~
그날 찜질하고 푹쉬고 담날 다시 도전했지만 어쩔수없는 모글형성에 의해
보드타는데 엄청난 부담이 되서 포기했습니다..ㅠ.ㅠ
다른 보더님들 점푸하시면서 즐겁게 라이딩하시는것보고 부러웠습니다..;;
인대잘못늘어나서 이게 뭔고생인지..
얼마나 기다려야 제대로 탈수있을지... 포기하고 차타러가는데 어떤 여자분께서는
다리가 부러졌는지...참 안타까웠습니다.
헝글보더님덜 몸조심히 타세요~ 준비운동이 아주 중요하단걸 저는 이번시즌에
깨달았습니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