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지인한테 들었는데 소설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질문드립니다.
소설이 빙하기에 관한 건데요.
빙하기가 시작되자 민주주의 체제가 붕괴된 후 군사독재의 지구 단일 정부가 세워집니다.
민주주의자들은 독재정권에 저항하다가 도륙당하고 일부 시민들은 독재정권이 세계의 안정을 가져다 준다고 지지를 하는데
마지막에 정부 고위층하고 군인들은 우주선을 타고 지구 밖으로 나가고 나머지 시민들은 얼어죽는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개인적으로 디스토피아 소설을 좋아하는 지라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