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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는데...;;; +_+
(요까지만 얘기해도 샘나는 분들 많을듯...ㅋㅋ)
데니캇흐 님이 나오셔서 저에게 비닐봉지에 둘둘말린 나이휑 농구화를 주시는거예요...;;
그거 들고 가다가 데크 한장이랑 바인딩도 주웠는데
완전 새삥 신상. +__+
우와아아아아아 이러케 좋을 수가 !!!
길가다 주운 거지만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전화가 오는거예요...
전화받고 깼어요 ㅜㅜ
아 ㅅㅂ 쿰..;;;;;
제 부츠랑 색깔이 똑같은 예쁜 농구화였는데 말이죠..;; 쩝..;; 아깝..;;
이런 꿈도 해몽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몽........
쓰신그대로죠 뭐 -_ ㅠ 아 히밤 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