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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경제학자가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IMF가 올때만큼 외환보유고가 나쁘진 않다고 하네요.
그러나... 부동산 버블이 제일 큰 뇌관인데...
경제가 성장하지 않으면 부동산 버블이 터질것이고... 부동산 대출이 가계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구조상...
상당히 취약하다고 여겨집니다.
가계부채가 1000조라고 하잖아요. 이거 뇌관입니다. 정권마다 폭탄돌리기죠...
간단히... 집을 사아할 세대의 인구수가 줄어듭니다. 수요와 공급을 생각했을때 공급과다면 당연히 공급가는 떨어질것이고...
현재 집을 소유하고있는 은퇴세대의 경우 집값하락은 자산가치 하락이 되기때문에 이런저런 연쇄반응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 물론 저는 이공계출신이라... 경제는 잘 모릅니다만... 제가 이해하고 있는 흐름은 이정도입니다.
좀더 자세한 것은 경제쪽을 잘 아시는분께서 답해주실겁니다.
회사상사분들이 실적도 점점낮아지고 경제가 많이 어렵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