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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1/2 일정으로 3박 4일로 호까이도(후라노)로 보드타러 갑니다.
작년에 다녀오신 분이 설질에 대해서 강추하셔서 울회사 팀장형이랑 같이 가려고 합니다.
거기는 눈이 워낙 좋아서 넘어져서 전혀 아프지 않고 정말 타기 재밌다네여~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마무리하고 2011년을 맞이하며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이국적이며 조용한 곳에서 한해를 시작하는 것도 좋을꺼 같구여~
개인적으로 일본은 처음이라 약간 불안한 마음도 있는데..
색다른 곳에서 같은 마음을 공유하실 분이 있으면 더 좋을꺼 같아요..
저희는 30대 초반 남자 2명, 직장인이구여..
팀장형은 보드 잘 타구.. 저는 이제 겨우 슬로프 미끌어지며 내려오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혼자서 후라노 원정보딩 다녀온 1인
또 가구싶당..
부럽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