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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베어스 들어가려다가 밤사이 비가 많이 내려 슬롭 상태가 멜롱 할거 같아서 접었습니다.
아침부터 순대국에 쐬주를...뭐 흔히 하는 짓이니...낼은 용평 갈테고 용평도 비가 왔다는데 오늘 폭풍 제설좀 해놨으면 합니다.
아침부터 할게 없어서 이러고 있는데 스타1 리그가 딱...시작했네요. 이벤트 성이 아닌 진짜 리그...스베뉴 리그...
오오...이영호 김택용 같은 기라성들은 안나오지만..허영무 윤용태 등 기존 프로들도 꽤 나오네요.
아주 재미나네요.
2는 자유의 날개까지 샀는데..군단의 심장 스토리도 반도 안깨고...
밤을 새가면서 연습해 직장인 스타리그 예선 치뤘던 때가 생각나네요.
김택용 나오지 않나요?스베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예전 자료들을 가끔 찾아서 보곤 합니다....
토토가도 그렇고...예전생각이 새록새록....나이를 먹었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