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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xer.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418&main_cate_no=36&display_group=1
이건 어떨까요?? 이것도 인서트홀 망가질까요?
일단 상품 폄훼는 아니지만....그 물건에 대해 실수한부분을 적어보면
일단 폴리카보네이트 자체가 데크 탄성에 영향을 줄수는 있으나 재질 자체가
데크 상판에 접착(그립)되는게 없어서 라이딩시 눈가루등이 침투할듯
(뭔소리냐면요...등산화등 비브람창을 쓰는 물건이 바위같은곳에 잠깐의 그립감을 형성하는게 없다는 뜻)
재질 자체가 데크의 휘어짐과 더비자체의 높이차이로 인한 휘어짐이 다르기에
서로 간섭,부댓낌등으로 데크 상판에 엄청난 기스를 몰고올듯
저 물건에대한 개인적인..... 개선방향은 바닥면에 얇은 고무를 한겹 덧붙임이 있어야 할듯
저런거 가공하는곳에 3년 굴러다녔고
저런 재질 취급하는곳에 밥벌이하는 입장에서 가격적인 부분은 뭐라 말하지는 않겠지만
그냥 바인딩 플레이트 윗쪽에 쿠션을 담당하는 에바폼 또는 압착스폰지 재질을 높이는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을듯
우레탄이나 에바 혹은 실리콘패 깔면 안될까요?..ㅋ
데크를 앞뒤로 세울때 그냥 타는것보다 더비 높이만큼 반응이 느립니다
더비무게 빼놓을수 없구요
심적 부담감은 더비높이만큼 볼트를 연장해주어야 하는데
혹시나 어떤 상황에서 인서트홀 망가트릴까 걱정
..................이상 자작더비를 두개 만들어서 타본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