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온도 : 9시에 -13도에서 시작해서 온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12시가 다 된 현재 -5도. 바람 거의 안불고 해가 떠서 전혀 춥지 않아요. 후드에 패딩인데 좀 있음 더울 듯
* 대기 : 11시까지는 오렌지만 6~7줄 있었고, 12시 넘은 지금도 비슷합니다. 가끔 그린 몰릴 때 빼고는 거의 바로 탑승이예요.
* 슬롭인원 : 위메프의 위력인지 슬롭이 붐빕니다. 특히 오렌지, 그린은 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베크도 좀 있고, 챌린지 하단도 가끔 몰립니다.
* 설질 : 신설이 특정 부분에 얇게 깔려있는데 제설을 따로 한거 같진 않고, 블루 아래쪽과 파크에 뿌리던 눈이 바람타고 온 듯하네요. 오전엔 강설위에 신설, 지금은 그 덕분에 챌린지 중단, 하단, 그린에 모글이 아주 심합니다. 날이 따뜻해진다고하니 더 심해질 듯. 타기에 나쁘진 않습니다. 가끔 눈이 너무 많아 좀 데크를 잡긴 하는데, 그럭저럭 괜찮아요.
안전 보딩 하세요
날라온 눈들은 누르질 않아서 가끔씩 미끄덩 하더군요
저녁에 날씨가 따뜻해져서 당분간 어떨지 모르겠네요 챌린지 쪽은 사람이 적어서 설질 유지 되는것 같아요 다음주에 비소식이 있던데 가랑비 정도로 지나가 주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