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라이딩 이라면 해드해머 추천 합니다

앤썸도 좋지만 래머 만큼은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라이딩 면에서는

해머 타기전까진 해머라고 별수 있겠어? 데크가 데크지... 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가사카 fc 타보고 나선 괜히 해머해머 하는게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세미해머인데 이정도면 해머데크 어떨지 궁금함이 생겼어요.. 담에 꼭 해머 타볼려구요..

헤머가 좋아요ㅎ

헤머죠ㅎ

xlt 에서 헤머 넘어오고 형님 블랙나이트 타봤는데

확실히 차이가 있더군요

전 좀 다른 의견을.....

글 올리신 분이 85kg이상이면 부담없이 해머가셔도 됩니다.

70kg 정도 평균몸무게의 보더라면 이것 저것 시승해 보고 결정하시기를 추천합니다.

0.1톤 클럽 멤버라면 유효엣지 1440mm도 재미있지만 평균몸무게 정도의 보더에게는 1350mm의

유효엣지는 버거운 짐입니다.

데크 특성을 잘 뽑아내는 마일리지가 넘치시는 분이라면 얼마든지 몸무게 상관안하고 타셔도 상관없겠지만....

해머데크는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라이딩 용으로 쓰고있는 사람보다는 턴이 터지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머 중에서도 좀 낭창한 데크들이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시길....

그리고 되도록이면 일본쪽 데크나 그 성격이 비슷한 데크를 시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