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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초급 슬로프에 네모나고 반짝반짝 거리는게 있어서 일단 줍고보자해서
줏어봤더니 핸드폰.. 안내데스크에 맡기려다가 주인분 한테 직접 건내주는게 나을거 같아서
전화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전해드리고 왔네요 ㅎㅎ
2014년 마지막날 착한일 하나 했네요..ㅎㅎ
근데 전 착한일을 한거 같은데 저한테 착한일을 하는사람은 없다는...
주차해놓고 뒷자리에서 옷갈아 입고 있는데 옆차에서 내리신분이 제차 창문안쪽을 몇번 훑어 보더니
데크를 떡하니 기대어 놓더라구여.. 자기네 차에다 기대놓지 왜 엄한 남에차에 기대어 놓는지...
내려서 뭐라고 막 하려다가 바지를 벗고 있어서 그냥 문만 살짝열고 치우라고 했네요...ㅠ
도대체 무슨 심리로 그런짓을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