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심각하게 떨어져서요..
좀만 움직여도 숨이찹니다. 일년가까이 운동못했더니..
분명히 내려오는도중에 허벅지 터질듯... 3시간만 타려고하는데 세번만타면 힘들거같아요.
제작년 복싱,수영 한창할땐 하체 지구력이 좋아서 많이탈땐 하루에 10시간. 립트 40번 넘게탔었었는디... 아. 옛날이여ㅠ
저번시즌에 등이부러져서 고생한이후 트라우마도 회복됐을지... 이후로 보드 완전 접으려고했지만 좀 살만해져서 타려고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위축되지않을까 걱정되네용.
집에서 가까운 에덴으로 출격확률 50퍼... 5신데 잠좀자구요ㅠ
깨면 귀차니즘에 아마도 에이 가지말자가 되겠졍...
즐거운 월욜이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