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쪽 데크 입니다 ㅎㅎ www.f2.com
아마도 독일 맞을거에요..
파나틱 라이더 이대로 선수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FTC는 'FANATIC SNOWBOARD TECH CONCEPT'의 약자로 알고 있어요.
FTC는 일본에서는 매년 완판되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보드입니다.
본사가 있는 독일보다 제품의 퀄리티를 따지는 일본에서 더욱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파나틱은 본래 독일 브랜드입니다만 일본에서도 스노보드에 관련한 일정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독일, 일본, 우리나라까지 세나라가 함께 더 좋은 스노보드를 만들고자 1년에 2회 이상의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파나틱 Q.C 매니저인 '제리'는 4X4 인서트 홀 시스템(현재의 바인딩 장착 방식)을 개발한 스노보드 제작의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저도 제리와 함께하는 그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고 함께 좋은 보드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데크의 제작은 오스트리아에 있는 G.S.T라는 공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G.S.T는 보드를 만드는 공장 중 매우 유명한 회사로 다른 브랜드의 상급모델들을 대부분 만들고 있습니다.
파나틱은 star ship, allstar를 제외한 전체 모델을 G.S.T에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엠플리드가 아마 독일제였던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