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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말까지 시즌이란 시즌은 단 한번 빼먹지않고 탓엇는데.
올해에 축구하다가.. 십자인대가 70퍼센트 나갓네요
절망감을 안고 수술해서 내년1월에 후방십자인대 일부를 당겨 남은 30퍼센트와 묶은 핀을 뽑습니다.
군면제라는 희망보다 7년동안 타왓던 너무나 자부심넘치고 나 정도 타야지 보드탄다고할수잇지
라는 생각. 베어,무주에서도 1등상탓엇고 좋앗엇던 시절인데 내 인생의 커다란 부분을 잃은것 같아서
너무 슬픕니다. 인대 끊어지면 다시 못탄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도하시구..
혹시나 타러가면 상급이상 슬로프나 파크에서는 활동못하는지요..
해결방안이 따로없나요.. 너무 슬픕니다. 저좀 구제해주세요!ㅠㅠ
감사합니다.ㅜㅜ 진짜로
ㅎㅎ... 탑승!
말한마디라도 감사합니다.!
키커는 절대안되죠 ㅎㅎ 완쾌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그래야죠 ㅎㅎ 감사합니닷!
그래두 다시 살살조심해서 타야한다는 고정관념에 답답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몸은 운동말고 여러군데 쓰셔야합니다! 아끼세요!
아쿠.ㅎ 걱정 감사합니다. !ㅜㅜ
가늘고 길게! 노력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헬스 열심히 해야죠 ㅎㅎ 재활에 최선을!ㅜㅜ
탑스응!
ㅜㅜ감사합니다.!
에쿠 힘내야죠 ㅜㅜ 그래도 위로받아서 기분이 한결 좋습니다 .ㅎ
묻답게시판행 버스 출발합니다~
축구하다가 나갔다면 급작스런 방향전환으로 무릎이 돌아간 것이군요..
우선은 무리하게 탈려고 하지 말고 무조건 부상회복과 재활에 올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