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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생이 어플을 깔아준다면서
이것저것 하더니만
오늘아침 출근길에 확인하니
여자친구란 어플이....
두명의 여자랑 무슨 혼자 말하면서 노는건데..
이놈 이걸 왜 받아서 주는건지...ㅠㅠ
아침 출근길에 울뻔했어요~~`
2010.11.09 10:43:24 *.187.115.47
출근길이 해피한건 아니고요?
2010.11.09 10:43:54 *.168.238.126
출근길이 해피한건 아니고요? (2)
2010.11.09 10:44:30 *.128.73.62
출근길이 해피한건 아니고요? (3)
2010.11.09 10:44:38 *.229.137.1
제목만보고달아요
ㅎㅇㅈㅅㅇ
2010.11.09 10:44:48 *.87.60.114
ㅎㅎ 찾아봐야겠네요.... 좋으셨겠어요... ;;
2010.11.09 10:46:04 *.100.228.1
너무 좋아서 울었다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ㄲㄲ
2010.11.09 10:46:37 *.105.37.56
출근길이 해피한건 아니고요? (4)
소개팅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네요;;;
2010.11.09 10:47:12 *.153.108.130
로또님/냉혈한님/단팥빵님 // 해피 해야되는건가요..??^^
지름신님// ㄷㄷㄷ 제목만보고..... 어플하고도 ㅎㅇㅈㅇ???
3차는 어디로님// 아디만보고달아요~~ 3차는 삽겹살에소주~
2010.11.09 10:47:55 *.185.189.131
지금도 하고 계시면서.
2010.11.09 10:57:19 *.111.163.30
ㅋㅋㅋㅋ재미있겠네요..
2010.11.09 11:05:36 *.160.98.69
얼른 동생분에게 고맙다고 하세요~
2010.11.09 11:06:10 *.45.1.73
지금도 여친에게 문자 올겁니다.......자기야~~점심 맛난거 드세요~~ㅎ훗~
2010.11.09 11:09:56 *.231.198.56
트위터에도 그런거 있는데요 '봇'이라고. 엄마봇 팔로잉 하면 가끔 맨션 날라와요. 순대사왔다~ 이런거요 ㅋㅋ 여자친구봇도 있을듯.
2010.11.09 11:12:00 *.69.27.32
형을 위하는 동생의 마음인거죠...
감사해하세용~
2010.11.09 11:34:28 *.36.0.37
우애가 짠 하네요 ㅠㅠ
출근길이 해피한건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