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십년째낙엽중

2014.12.18 16:54:15
*.183.104.60

난 삼촌이구나...
기억남 ㅋ 물통 국통 밥통 반찬통 다 있음 ㅋ
보온력 짱 ㅋㅋ

sweetyj

2014.12.18 17:06:09
*.146.11.203

옛날에 저런 비슷한 보온도시락이 있었는데 저건 좀 오래되보이네요 아직 이모 아니라서 다행..ㅋㅋㅋㅋ

softplus

2014.12.18 17:11:22
*.55.27.8

이모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요) ㅋ

sweetyj

2014.12.18 17:11:49
*.146.11.203

아니아니 아닌데요?! 저 아직 이모 아닌데요?!ㅋㅋㅋㅋㅋ

softplus

2014.12.18 17:13:06
*.55.27.8

왜 그렇게 급정색 하시나요? ㅡ_ㅡ;
이런것을 일컬어 도둑이 제 발 저리...........

sweetyj

2014.12.18 17:14:46
*.146.11.203

ㅋㅋㅋ삼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softplus

2014.12.18 17:16:13
*.55.27.8

삼촌1호님 소환중요~

▶▶▶▶▶▶▷▷▷▷▷▷▷▷▷▷▷▷▷▷

30%

sweetyj

2014.12.18 17:18:42
*.146.11.203

▶▶▶▶▶▶▷▷▷▷▷▷▷▷▷▷▷▷▷▷

buffering.......

소환 실패입니다!

softplus

2014.12.18 17:21:06
*.55.27.8

/털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in.s

2014.12.18 17:07:08
*.36.145.205

저도 삼촌 인가봐요 ㅠㅠ

Evian♥

2014.12.18 17:09:20
*.173.74.53

우오ㅏ.......신기하네요

softplus

2014.12.18 17:10:44
*.55.27.8

내가 삼촌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AK-74

2014.12.18 17:10:55
*.111.179.2

아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ㅎㅎ삼촌이네요 ㅠ

사부

2014.12.18 17:13:31
*.223.167.237

아폴로 도시락!! 이 문득 생각나네요?
도시락통 갖고 다니기 참 귀찮았는데 요즘은 급식이죵?
나름 책상 붙이고 친구들끼리 나눠먹던재미가 솔솔하긴했네요

맛있는씐나면~

2014.12.18 17:18:08
*.131.229.4

안에 유리 깨지는거 맞나요!!?

꿀용

2014.12.18 17:18:50
*.10.211.178

저도 삼촌인가요;;;

이말련

2014.12.18 17:30:54
*.187.149.123

뭐 코끼리 어쩌고 도시락 썼던기억이..

One_of_Us

2014.12.18 17:33:47
*.221.155.202

내가 쓰던거랑 비슷한데.. 외관은 좀 더 되어 보이네요

8년째낙엽중

2014.12.18 17:44:55
*.241.147.40

이런...ㅋㅋ 삼촌..ㅜㅜ

처음처럼♡

2014.12.18 18:27:55
*.127.144.21

오..삼촌인가보다 나도 ㅋㅋ

아침이슬@

2014.12.18 18:36:49
*.165.180.207

저거 부잣집 애들만... 썼다는 그 추억의 도시락!!!!

아오!! 저는 겨울에도 노란색 양은도식락으로 ....
ㅎㅎㅎㅎㅎ 난로위에 올려놓고 있으면 점심 시간에 뜨근하게
잘먹었던 기억이.............

켁보더

2014.12.18 18:56:46
*.130.236.219

와 국민학교때 생각난다...

해피가이

2014.12.18 19:12:08
*.36.132.122

중딩때 하교길 목에걸고 두드리며 노래흥얼거렸단.

밤가시총각

2014.12.18 20:54:01
*.94.226.129

추억돋네요~!

88꿈나무

2014.12.18 21:04:25
*.183.77.231

나도 삼촌인증... 가끔 국물통이 덜 잠겨서 국물이 흘러서 밥통으로 기어들어간일도 있었는데 ...

요로시쿵

2014.12.18 23:17:42
*.197.93.236

삼촌인증쩌네 쩝 ㅋ

맛있는밥

2014.12.19 00:11:16
*.203.213.131

반에서 저빼곤 대부분(다른 애들도 있었을려나..)은 양은 도시락이던가... 목재 난로위에 얹어 쌓아두곤 했었는데...

사실 보온도시락보단 난로위에 올려둔 애들게 오히려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덕에 구수한 밥냄새가 났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가끔 타는 냄새까지.. ㅋ)

근데 난로위 맨밑에 넣어둔 애들껀 누릉지되거나 좀 탈 수도 있었다는..

그래서 따로 섞어주는 과정이 필요하기도 했었는데..


그리고 5학년땐 밥 못싸오는 애가 있어서 해당 분단에서 밥 한 숟가락씩 걷어서 반찬도 조금씩 모아서 주기도 했었던게 생각납니다.

근데 중딩때부턴 귀찮아서 그냥 간단히 싸가지고 다녔던거 같네요.
(덕분에 중딩땐 본의 아니게 체중감량되서 양호실 호출명단에서 제외되기도... 80대에서 70대로 내려가면서 삭제된듯..)

그러고 보면 고딩내내 겨울에도 찬밥만 싸가지고 다녔던거 같습니다.

전 뜨거운 밥보단 찬밥이 좋았기에..(지금도 그렇습니다.)

특히 영하의 추운 겨울철 산속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혼자서 먹었던 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비록 찬밥이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곤 했었는데..(나름 고딩때도 남들과 어울리지 않았던 성격이라 혼자 조용히 산에 올라가서 먹곤 했었죠.)

해골우거지국

2014.12.19 00:54:56
*.148.247.12

쌀통에 이어.....

굽네데크

2014.12.19 02:58:42
*.143.37.78

보온도시락은.... 왜그리 양이 작았던지.....

BUGATTI

2014.12.19 04:49:50
*.2.48.26

마지막엔 역시 맨 밑에 깔린 보리차 마셔야 제맛.!

withsky

2014.12.19 09:29:13
*.244.163.131

모르고싶었는데 단번에 기억나네 ㅠ

미니아버님

2014.12.19 10:35:05
*.194.193.114

여기서도 모른척~~
근데 저거 책보에는 안들어가서 불편~~

밋러버

2014.12.19 17:09:13
*.221.205.196

어 이거 오락실에서 잃어버린건데 요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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