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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어제 잠을 자는데 새벽 1시30분에 모르는 이름으로 부터 탱고라는 화상전화가 걸려오네요
스마트폰에 있는 화상전화 어플들이 한쪽에서만 전화번호가 저장이 돼있어도 자동 친구가 됩니다.
새벽에 잠안자고 ...ㅜㅜ 결국엔 그시간에 깨서 계속 뒤척뒤척 다시 잠드는데 한참걸렸어요
그리고 스마트폰에 있는 메신저들도 비슷해요 자동으로 친구가 돼버리니까
모르는 분이 가끔 "누구?" 그렇게 메신저로 말을 걸어옵니다..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보낸 메시지는 쌩 합니다만.
하루종일 전화한통없는 전화기에서 뭔가 울리면 기대하고 보는데..... 실망을 아니할수없네요.....
결론: 모르는사람, 번호만 있는사람, 번호는 있는데 예전에 싸웠던분... 등등 그런사람이 자동 친구등록되니 그건 안좋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별로군요
제가 버려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