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펑 이쁘게 오길래
근로 학생에게
"나가서 언니랑 눈사람 만들래?"
라고 꼬셔서 델꼬 나갔습니다.
눈이 펑펑 오니 그림이 아까보다 더 예쁘네요ㅎㅅㅎ
우리 근로 학생이 저를 도촬했군요.
모자 뒤집어쓰길 잘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제작해서 나온 작품은
하하하하하.
하트도 제가 만들었어요+ㅅ+
우리 근로 학생이 솔로 앞에서 커플 눈사람 만든다고
슬퍼하더군요ㅠ_ㅠ
그럼 마지막은
훈훈한 겨울 보내세요~
덧. 나뭇가지 팔이 있는 눈사람은 근로학생 작품이에요ㅎㅅㅎ
디테일한 그녀입니다!ㅋㅅㅋ
저도 내일은 보드타지말구 하욘에서
눈사람이나 만들어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