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차 초봅니다 ㅠ
헝글에서 이것저것 주워들어보니 제 데크의 센터링이 조금 토쪽으로 올라가 있는것을 알게됐고
어찌어찌해서 맞춰보았는데 아무리해도 딱 정확하게 맞추는건 힘들더라구요~ㅠ
지금 상태는 힐쪽으로 아주 약간 내려와 있긴한데 여기서 질문요~
센터링 조절하기 전엔 힐은 안정적이고 엣지자국도 잘 그렸는데
조절후엔 토쪽이 힐쪽에 비해 안정적이고 엣지자국 잘 그려지는건 역시 센터링 문제일까요?
아님 데크는 와이드 아닌 160짜리고 제 발사이즈가 290 나이키 신는데 붓아웃이 좀 일어나서일까요?
발 사이즈가 290 이면 붓 아웃이 안 생기는게 더 이상하지요.
부츠의 외피도 엄청나게 클 것 같은데 센터링을 조절한다 하더라도 힐이든, 토우든 붓 아웃이 걸립니다.
바인딩의 픗 베드에 칸트 시스템이 없다면 백퍼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