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어제. 오늘 지산 공식 지정 특파원(?)인
포웨이님의
후기가 없기에 살포시 몇자 적어 봅니다.
9시 시작할때의 온도는 -9로 시작했으나
바람이 적었던 탔에 체감 온도는 훨씬 적었습니다.
오렌지. 뉴오렌지는 설질이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카빙하기에 적당한 설질이었습니다.
블루는 한번 밖에 타보지 않았지만 눈이 한쪽으로
몰려있었고 사각사각 소리가 들릴정도의 아이스가
더러있어서 조금은 무서웠네요...ㅋ
오히려 실버가 타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사람도 적당했고 카빙 타기에도 좋았습니다.
대기 시간은 오렌지만 조금있고 (약 2~3분)
전체적으로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예년에비해 지산설질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서 놀랐습니다.
강원권 부럽지않습니다.
전 내일도 달릴 예정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만난 보더분들 반가웠습니다.
주말에 보드타러 가질 못했네요~^^;;;
종종 여로코롬 자주 남겨주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