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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공동묘지를 가로질러 도착한 에덴밸리..
리프트에 사람들 줄서있는데 리프트가 고장이 났어요..
사람들 환불해달라고 난리를 칩니다 ㅋㅋㅋ
결국 운전해서 간 거리가 억울하니 할수없이 하이크업..
페트롤이 하이크업도 하지 말랍니다. 위험하다고..
고객은 무슨 리프트 점검도 안하고 개장을 했냐고 소리치며 환불해 달랍니다.
결국 화끈한 경상도싸내간의 말싸움으로 번지고..
할수없이 한번 하이크업 후 사람 많은 초급리프트로 ㅋㅋ
다행히 여차저차 공짜리프트로 탔기에 망정이지 돈주고 샀으면 울뻔..
리프트점검을 완전히 마치고 개장했으면 좋았을것을.. 약간 아쉬움이 남는 운영이네요..
보드 10년정도 타면서 리프트 고장나서 줄서있는 사람 쫓겨난 경우는 첨 봤습니다. ㅋ
웰팍은 야간에 리프트가 고장나서 패트롤이 구조한다고 고생했었는데요 ^^;;
사실 하이크업이 더 위험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