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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니 의외로 양지에서 자라나는 버섯분들이 만만치 않게 많으신거 같은데..
서로서로 물고 빨ㄱ.. 가 아니라 서로서로 동영상을 찍어주는 날을 한번 만들어 봐야 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마나님 한테 밑에서 한번 봐달라고 하고 나중에 어떠냐고 물으면.. 엄청 귀찮은듯이
"잘타 잘타. 잘탄다고ㅗㅗ" 라는 대답밖에 안 돌아오거든요.
사실 마나님께서 아직 절 팔로잉할 수준이 안되시는 고로.. 정작 제 자신을 찍은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기껏 액션캠에 헬멧 마운트까지 샀는뎅.
아마 양지 다니시는 분들 성향상 솔로보딩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런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요.
그야 봐봤자 욕밖에 더 나오겠습니까마는.. 진짜 자기가 어떻게 타는지 궁금하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이번 주 토요일 오전 땡보로 한번 모아 볼까요? 양지 곰팽이즈 동영상 촬영회?
물음표가 많다고 해서 탑승하시면 안됩니다.
금욜 심야~~전 가능한데요~~원하시면 팔로우 해드립니다!! ^^
금요일 야간에 오시면 제가 찍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