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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오렌지와 블루에서 타다왔습니다.
설질 :
뉴오렌지 - 주말에 비해서 조금은 푹신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상단쪽은 눈이 쓸려내려가 강설끼가 군데군데 있었습니다.
뉴올 삼거리부터는 주말보다 조금더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 라이딩/ 트릭 등 재미있게 타기 좋은 설질이었습니다.
블루 - 많이는 안타보고 4번정도 블루타봤습니다. 블루 첫번째 경사구간에서는 잔모글들이 꽤 있었구요
중간중간 아이스끼는 아니더라도 강한 강설이 들어난 구간이 듬성듬성있었습니다.
블루 둔턱을 지나 본격적인 블루슬롭 구간에서도 상단쪽은 잔모글들이 있었구요 슬롭 양사이드쪽으로
강설구간이 있어서 끝쪽까지 라인을 그리며 라이딩시 미끄러지는 구간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하단쪽은 설질이 뉴오렌지보다 푹신한 느낌으로 좋았습니다.
온도 : 영하 -2도 부터 영상 1도/ 바람은 조금 불었습니다. 리프트타고 올라갈시 그늘쪽으로 가면 춥더군요
대기시간 : 바로탑승
오늘 야간에 실버쪽도 오픈한다고 하네요 이미 정설마친 상태였습니다.
블루쪽과 파크쪽은 메가블루 확장과 이번주 지산 얼리버드레일잼 대회를 위해서 주간내내 계속 제설작업중이었습니다.
날씨만 받쳐주면 다음주 초쯤에는 메가블루로 확장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야간 설질도 좋을거 같아요~^^
상황될 때 야간 들어 갑니다. 빠르면 이번주 목요일. 아니면 다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