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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인가 게임으로 아템 먹어서팔거나 레벨업 해주는 댓가 아주 약간의 돈으로
보드 장비를 다 중고로 구입했엇는데요.
부츠는 살로몬 스넵스와이드 발볼이 넓어 말라뮤트는 못신어서요.
바인딩은 데크와 같이 딸려 샀던거였는데 제가 살이 많아 앞으로 일어나기 힘는 관계로
버즈런 그 발 집어넣고 뒤 위로 올리는 거 있쟎아요 그거 싼거 샀었구.(초창기라 벌크 제품이 있었어요.)
부츠와 바인딩은 년식이 한참되도 디자인은 구려도 제 몸에 맞아서 지금도 편하게 잘 신고 체결하는데
데크가 엉망입니다.ㅋ 앞뒤 여기저기 쳐박고 해서 다 엄청 까지고 벌어지기까지.
작년에 날좀 갈아달라고 강촌 수리센타에 맡겼는데 일체형이라 다른 데크처럼 갈수도 없다고 해서 슬쩍만 갈아주셨습니다.
걍 봐도 상태가 넘 심해요. 렌탈하는 데크보다 훨 심하다는....ㅎㅎ
근데 아직 초보도 벗어나지 못한상태고 올해만 이거가지고 정말 열심히 초보 탈출 해보렵니다.
진짜 실력자는 장비탓 안한다쟎아요. 좋은 장비면 더 잘할테고...
이번 년도는 일줄에 최소 2번은 가서 열심히 연습해 볼랍니다.
이 데크가지고 실력늘어서 날 박고 탈수 있는 카빙 실력이 됬으면 합니다.
왁싱해주시고 엣지는 SB닥터가시면 될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