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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15:47:28 *.29.131.85
감자는 있긴 한데, 감자보다는 범프가 좀 심하더군요. 자연설이라서 엣지가 박히긴 한데 그게 뭉쳐서 모글이 되면 치고 나가기가 좀 힘들더군요.
(설명이 이상하긴 한데, 자연설 모아서 발로 꾹 누르면 딱딱해지는 느낌, 뭐 그런 느낌이랄까?)
반대로 챔피언의 경우에는 모글이 있긴 한데, 눈이 부드렇게 쌓인 형세라서 나름 치고나갈 수 있고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차라리 챔피언이 타기가 더 쉬웠다는 느낌이 들 정도.
제가 1시 30분까지 탔는데 그때 꽤나 눈이 왔고. 지금도 조금씩 오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야간이 기대될 정도. 자연설이 어느 정도 쌓였기 때문에 설질 자체는 잘 다져놓으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온 자체도 영하 2도에서 6도 사이를 오고 가고 있고요
.(대신 바람은 좀 있습니다.)
2014.12.03 15:50:15 *.36.130.249
2014.12.03 16:14:02 *.108.47.82
감자는 있긴 한데, 감자보다는 범프가 좀 심하더군요. 자연설이라서 엣지가 박히긴 한데 그게 뭉쳐서 모글이 되면 치고 나가기가 좀 힘들더군요.
(설명이 이상하긴 한데, 자연설 모아서 발로 꾹 누르면 딱딱해지는 느낌, 뭐 그런 느낌이랄까?)
반대로 챔피언의 경우에는 모글이 있긴 한데, 눈이 부드렇게 쌓인 형세라서 나름 치고나갈 수 있고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차라리 챔피언이 타기가 더 쉬웠다는 느낌이 들 정도.
제가 1시 30분까지 탔는데 그때 꽤나 눈이 왔고. 지금도 조금씩 오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야간이 기대될 정도. 자연설이 어느 정도 쌓였기 때문에 설질 자체는 잘 다져놓으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온 자체도 영하 2도에서 6도 사이를 오고 가고 있고요
.(대신 바람은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