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일찍 재우고
9시에 출격해서
자드래곤님 만나서
같이 보딩 하려 했는데
자드래곤님 캠프 이론 강습이
10시에 끝난다고 해서
혼자 곤돌 타서 챔피언 올라갔다
슬롶 상태 보고 망연자실 ㅜㅜ
곳곳에 무덤이 도사리고 있고
슬러시와 설탕이 섞여 있어 대략 난감
게다가 타지도 못하는 해머는
왜 가지고 와서 ㅜㅜ
10시쫌 넘어서 자드래곤님
만나서 호크 에서 타다가
자드래곤님 오가사카 데크도
바꿔 타보고 좋았네요
확실히 세미해머가 좋은거 같아요
저같이 실력이 미천한 보더에게는 ㅎㅎ
11시 반 조금 넘어서 철수 했어요
그래도 간만에 눈? 밟으니 좋네요
ps. 자드래곤님 닉넴이 왜 자드래곤인지
알았어요
자드래곤님 오늘 즐거 웠어요
담엔 술 한잔 혀요ㅎ
잉 저 못첮으셧나요 ... 캐슬러 태워드릴려고 햇는데 .. 결국 담에 지산 개장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