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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다 새벽이 되니까 글도 뭐 뜸하고...;;
곧 출발할 글도 올라오고...
지워질 글도 보이고 ㅋㅋ
어제 바인딩 찾으러 학동에 다녀왔는데... 하필이면 바인딩 주문해놓은 샵이 학동에 있는게 아니고 ... ㅠㅠ
엄청 멀드군요 ㅡ,.ㅡ;; 지도를 확인안하고 간 저의 실수로 1시간동안 걷기대장정... ㅜㅜ
게다가 바인딩 맞춰본다고 부츠까지 들고 갔으니 이거슨 진정..;; 보더의 고행길..;;
그러나 다행히 부츠가 245임에도 불구하고 M사이즈 바인딩에 잘 맞아서 (읭?) 원하던 바인딩으로 바꿔살 수 있었어염.;;
(자 이제 중고가는 방어했다! -ㅁ-)
그리고 집에 왔더니 갑자기 온 문자 띠로롱~ [언니 언제와?]
읭?? 약속이 있었떤가... 하앍..;; 후배가 남자칭구랑 같이 이전오픈한 락바가 집근처에 개업하는 날이었는데 까맣게 잊고..;;;
부랴부랴 달려가서 맥주를 처묵처묵하고 왔습죠..;; 집은 이미 말그대로 HELL!!
일어나긴 했지만 느무 피곤해서 밀린 강의만 듣고 청소도 안하고 이미 밤이 되어 버렸네요..;;;
휴우.. 어뜩하지 일요일 밤도 다 지나버렸는데..;;
아! 나 백수지.;
월요일에도 출근 안해서 햄볶아요~~
부러워해야하는건가요..음........ 부럽네여 주7일제 근무자로서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