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 휴가때 중대장의 권유로 스키장 처음 가본 계기로 올해 4시즌 보더가 되었네요
4시즌 동안 헝글 동영상 보며 독학으로 시작하여 자격증도 따고 외국에 살면서 많은 경험들은 했네요.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헝글에서 유명 하시다는 분들 영상보면 특별한 틀에 메여있지 않고 자신만의 라이딩 색이 보이네요. 그걸 보면 저도 특정 틀만 고집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면서 반성을 합니다ㅎㅎ 올해는 이것저것 많이 시도 해보는 시즌이 될것 같네요^^
ps.그나저나 비와서 슬로프 사망했다던데....ㅠㅠ
틀을 깨면 길이 보이겠죠? 전 스펀지처럼 헤일로님 스타일을 빨아들이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