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으로 14년차 되는..30대 후반 보덥니다..
한때는 참 눈에 거슬리더군요..
보드를 타러 온건지..그냥 놀러 온건지..
나름 보드를 타면 탈수록..
참 위험한 운동이구나..하는 생각이 해마다 더해지는데..
아무리 생각 없는 어린사람들이도..어떻게 저런 행동들을 하나..
죽을려면 그냥 혼자 조용히 죽지..이게 무슨 무개념 행동인가..
이젠 그냥 피합니다..
완전 방어보딩을 하죠..
개념 있는 분들이라도..한사람 한사람이 방어보딩 하다보면..
조금씩이라도 위험요소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 하는 행동은요~(양아리는 아니고요......)
데크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는거~~~~~
(과연 자기 데크면 그럴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