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입문할때 막데크를 사용했었는데요 요즘 막데크는 더 잘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수준은 세트에 30만원까지 생각하며 준비했었구요 막데크 2년정도 사용하니까 이제 장비들이 보이더라구요 리프트 대기할때도 자기장비 있음 다른사람 장비가 보이기 시작해요 처음 준비할때는 이것저것 준비할께 많아서 총알의 압박이 심하니 메이커나 디자인보다는 가성비에 신경을 많이쓰세요 일단저렴한걸로 저렴한걸 써봐야 장단점들도 알게되고 도움이 되요 최소 갖춰야할꺼는 데크,바인딩,부츠,보호대,노력하는자세? 정도면 충분할꺼에요

보드복 데쌍트나 나이키류는... 알파인이랑 스키쪽으로 많이들 입고.. 보드쪽은 잘 안입습니당;

요샌 뭐 커스텀보드복이나 메이져 보드복 회사들꺼 많이 입어요 홀덴이나 686 뭐 이런류들이요 ^^

그리고 장비는 얼마정도 지출이 가능하다는 한계치를 알려주셔야 추천이 쉬워집니당

우선 보호장구부터 구입하세요.

헬맷, 고글, 엉덩이-무릎보호대, 장갑, 마스크나 바라클라바.

보드복은 데쌍트, 나이키, EXR, FUBU 같은 기성브랜드는 절대 사지 마세요.. 가격만 비싸고 1년쯤 지나면 분명히 처분하고 싶으실거에요. 솔직히 팔려고 내놔도 완전 싸게 내놓지 않으면 누가 사가지도 않아요..

보드복은 보드복 브랜드제품으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부츠는 20만원선에서 이월새제품으로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아직 인터넷 검색해보면 사이즈 있어요..)

바인딩은 10~15만원선으로 중고로 구매하시구요 ( 더 비싼 좋은 제품도 있지만 이 가격이면 중고 좋은 바인딩 가능합니다.)

데크는 보는 눈이 생기기 전까진 그냥 유명한, 남들이 많이 쓰는 제품으로 이월이나 중고 구매하세요..

정캠이나 플랫캠 검증된거 암꺼나 사세여 중고로~ 일단 자기데크 있으면 더 많이 슬로프 가게 되서 실력이 더 빨리 느는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