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 엣지
노즈 (:::::::::::::::::::) 테일 <- 레귤러 베이스
힐 엣지
보편적으로 힐 앵글을 들기에 유리한 바인딩 셋팅이 어떤건가요??
①. ↓힐 쪽으로 치우침
②. ↑토 쪽으로 치우침
보편적이란게 없다면 개인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답변주시는 기준에 맞춰서 조금씩 조절해보려 합니다.
백만송이장미
- 추천
- 2
- 비추천
- 0
1번이긴 한데.. 힐엣징이 유리해진다기 보다는 토엣징이 불리해집니다.
힐턴에서 특히 힐카빙에서 슬맆 때문에 그러시는 거 같은데
엣지각을 더 확보하고자 하신다면
보드를 밀어내듯이 무릎을 살짝 펴면서, 상체를 무릎에 가까이 가져가는 식으로 자세를 교정?하는 편이 나을 거 같습니다.
또 힐카빙에서 테일슬맆 때문이시라면
테일쪽 엣지각이 죽지 않도록 어깨와 골반을 닫은 자세로 힐카빙을 해보시구요.
그래도 부족하시다면, 셋백을 조금 더 주거나
노즈쪽 앞꿈치를 밀어내(눌러) 보시고(노즈쪽 바인딩 하이백 포워드린을 0으로)
그래도 부족하시면. 테일쪽 하이백만 포워드린 해주시고
여전히 부족하시면, 노즈쪽 바인딩은 토사이드쪽으로, 테일쪽 바인딩은 힐사이드쪽으로 한 쪽만 혹은 양쪽 모두 이동시켜서 셋팅해 보시고
그래도 해결이 안 되신다면 데크를 교체해야 하겠지요.
좀 더 하드하거나 유효엣지가 더 길거나 사이드컷반경이 더 크거나
혹은 노즈쪽 사이드컷반경에 비해서 테일쪽 사이드컷반경이 더 작은 복합사이드컷반경의 데크로..
제가 해결하고자 하는 부분을 정확히 캐치 하셨네요.ㅎ
작년에 막데크를 사용하면서 힐턴에서 무한 슬립이 일어났었는데 올시즌엔 하급 데크를 구입해서 그래도 그 슬립 정도가 덜한데요.
문제는 제가 장신인데 상체를 무릎에 가까이 가져가려할수록 엉덩이가 흉측하게 튀어나옴에 있습니다. 낮은 경사도에서는 무릎을 펴면서 엣지각을 만드는게 가능한데 조금만 속도가 붙으면 다리를 편 상태가 상당히 불안정해지고 나름 앵글을 유지하면서 무릎을 굽히며 허리를 숙이게 되는데 이때 슬립이 자주 발생하게되네요.
조언해주신 부분이랑 알려주신 영상보면서 조금씩 수정해 봐야겠죠ㅜ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1